매년마다 많은 양의 포인트가 소멸된다고 해요.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인데요.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 마일리지를 제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. 아시아나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요금 대신에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어요.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래요.
유익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 살펴보기.
회사의 정책이나 시기에 따라 항공 마일리지에 대한 규정이 달라질 수 있어요. 이런 이유로 사용하기 이전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. 아시아나 홈페이지의 경우 어떤 서비스에서 마일을 이용할 수 있는지는 물론이고, 지금까지 쌓인 마일을 조회할 수 있는데요. 홈페이지에 통해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
사이트에 접속하면 예약, 여행 준비, 여행, 아시아나 클럽 이렇게 4가지 메뉴가 나타나요. 이 중에서 4번째 메뉴를 선택하면 마일리지 관련 서비스 버튼이 여러 개 나타나요. 이 중에서 [마일리지 사용]을 클릭해 주세요.
많이 알려져 있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은 2가지가 있어요. 비행기표를 예약하거나 좌석을 승급하는 것이에요. 그 외에도 초과 수화물, 라운지, 반려 동물, 유료 좌석 관련 서비스를 아시아나에서 이용할 때 마일을 쓸 수 있죠.
마일리지 항공권에 대한 사용 기준표를 살펴볼게요. 구간, 노선, 좌석 클래스에 따라 공제되는 마일을 확인할 수 있어요.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해요. 국내선의 경우에는 10,000마일로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. 평수기에 1명 왕복 기준이에요.
마일리지 항공권을 신청하는 절차와 방법에 대한 안내도 살펴볼게요. 가장 먼저 여행 날짜와 목적지를 결정하고요. 그 다음 아시아나항공 공식 사이트에서 마일리지 조회를 해주세요. 그다음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또는 온라인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고, 발급 받으면 돼요.
좌석에 대한 승급을 할 때에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. 기준표를 보면 한국에서 동남아에 있는 지역을 갈 때 이코노미를 비즈니스 클래스로 승급하게 되는 경우 25,000마일이 들어요.
앞서 살펴본 기준표는 평수기 기준이에요. 성수기 기간에는 필요한 마일리지가 더 많아요. 따로 살펴볼 수 있는 버튼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. 유소아의 경우에는 성인의 10%를 공제한다고 해요.
항공권 발급 및 좌석 승급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.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초과한 경우인데요. 이 때 초과소화물 요금으로 대신 쓸 수 있어요.
인천공항, 김포공항, 미주공항에 있는 라운지를 사용할 때에도 마일리지를 쓸 수 있어요.
여객기에 탑승할 때 반려동물 동반을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. 출발 당일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신청하면 마일로 지불이 가능해요.
유료 좌석 서비스에 대한 요금 결제도 가능한데요. 출발하는 당일에 공항에서 해당 여유 좌석이 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어요. 아시아나항공편 탑승 시에 한해서 적용이 가능해요. 이렇게 여러 방법을 통해 마일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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